[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증권형 토큰으로 선박 만든다…HJ중공업·한토신·미래에셋 협약 外

[증권형 토큰으로 선박 만든다…HJ중공업·한토신·미래에셋 협약]

HJ중공업은 한국토지신탁, 미래에셋증권과 선박금융 관련 증권형 토큰(STO) 활성화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선박금융 관련 증권형 토큰 발행 등 협력사업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포함한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힘을 모은다.

[데이터 "지난주 아비트럼 기반 DEX 거래량, 이더리움 이어 2위"]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지난주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itrum)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주간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26.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더리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주간 데이터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거래량이다. 한편, 19일 기준 아비트럼 네트워크의 일일 트랜잭션 수는 696,359 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바이낸스, 2/28 VITE 입출금 중단...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바이낸스가 VITE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2월 28일 10시(한국시간)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CNBC "美 SEC, 팍소스 기소 시 스테이블코인 시장 타격 불가피"]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CNB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USD(BUSD) 발행사 팍소스에 대한 공식 집행 절차(기소)에 나설 경우 테더(USDT), USD코인(USDC) 등 모든 스테이블코인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CNBC에 "SEC가 실제로 팍소스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경우 1,37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타격이 불가피하다. 팍소스는 SEC가 전달한 'BUSD는 증권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해명 요구서(웰스노티스)'에 'BUSD는 연방증권법 상 증권이 아니다'는 원론적 답변을 내놨지만, 뉴욕주 금융감독당국은 팍소스에 BUSD 발행 중단을 명령했다. 만약 SEC가 팍소스를 기소한다면 다른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도 SEC에 상품을 등록하거나 SEC와의 법정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로펌 BCLP 파트너 변호사 레나토 마리오티(Renato Mariotti)는 "SEC와 팍소스는 BUSD의 증권 판단 여부를 놓고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팍소스는 BUSD가 증권임을 인정할 것이고, 다른 스테이블코인들에게는 선례를 남길 것이다. 물론 팍소스가 SEC에 맞서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비용이 상당하고 패소 가능성도 적지않아 BUSD 사업 지속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월가 "연준 수요 억제 실패…긴축에 주가 상승 여력 없어"]

월스트리트의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수요 억제에 실패했다며 더 엄격한 통화 정책과 증시 약세를 예상했다. 빅토리아 페르난데스 크로스마크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수석 시장 전략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이 수요를 억누르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소매 판매가 완벽한 예"라고 지적했다. 페르난데스 전략가는 "최근의 긍정적인 수치는 연준과 다른 중앙은행이 계속해서 더 강해질 것이라는 의미"라면서도 "이러한 회복력은 미국 경제가 깊은 불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 샬렛 모건스탠리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의 유동성, 저축, 고용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계속해서 소비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그리고 연준에게 이것은 정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 중 일부는 수요를 식히기 위한 것"이라며 "소비자 및 서비스 측면에서의 수요는 아직 냉각되지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수준에서 주가가 15∼20% 하락하며 이전 주기보다 낮아져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비트, STX 출금 지연 발생]

업비트가 스택스(STX) 출금 처리 과정에서의 일시 지연으로 인해, STX 출금 시 일부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크러스트 뗀 클레이튼, 토크노믹스 전면 수정...리저브 물량 처리 논의]

카카오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조직 개편 후 사업의 첫 단계로 토크노믹스 전면 수정에 나선다. 새 토크노믹스에 대한 거버넌스 카운슬 투표는 오는 22일 시작해 28일 종료될 예정이다. 투표 안건으로 올라올 토크노믹스 계획에는 리저브 물량의 처리 방식도 포함된다. 아울러 재단은 거버넌스 로드맵을 기반으로 퍼미션리스(Permissionless) 블록체인 전환도 지속 추진해 블록 검증자 참여 기회를 일반 사용자들에게 개방한다는 방침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KLAY는 현재 1.50% 오른 0.27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中 인민은행, 기준금리 동결]

중국 인민은행이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1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65%로 동결했다.

[웨이브 CEO "WAVES 생태계 재편성 중...POWER 필요성 강조"]

사샤 이바노프 웨이브(WAVES) 최고경영자(CEO)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웨이브(WAVES) 생태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재편성 작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웨이브(생태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POWER 토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POWER 토큰을 에어드랍 받기 위해서는 웨이브 체인 상에 WAVES를 직접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중앙화 거래소(CEX)에 WAVES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는 에어드랍 대상이 아니며, POWER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 WAVES를 거래소에서 출금할 수 있는 시간은 약 2주 남았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WAVES는 현재 24.58% 오른 3.2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24000 반납]

BTC가 $24000을 반납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1.44% 내린 23921.60 USDT에 거래 중이다.

[데이터 "BUSD, 지난 6일간 유통량 17.7%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BUSD의 유통량이 지난 6일간 약 17.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억 6,1000만 BUSD가 유통량에서 빠진 셈이다. BUSD 발행사 팍소스는 지난 2월 13일(현지시간) BUSD 신규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해당 발표 후 8시간 이내에 약 2.9억 달러 상당의 BUSD가 달러로 상환되는 등 사용자들의 이탈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이와 관련 블록체인 분석 업체 난센은 "바이낸스는 19일(현지시간) 기준 약 109억 BUSD를 보유하고 있으며, 바이낸스 일평균 거래량 677.1억 달러 중 약 72.4억 달러가 BUSD 관련 거래페어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는 바이낸스 일평균 거래량의 약 10.7% 상당"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팍소스에 'BUSD는 증권에 해당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해명 요구서(웰스노티스)'를 전달했으며, 팍소스는 현재 뉴욕금융감독국(NYDFS) 명령으로 BUSD 발행 중단을 결정한 상황이다.

[NH투자증권, 토큰 증권 협의체 'STO 비전그룹' 출범]

NH투자증권은 '토큰 증권(ST) 발행‧유통'의 자본시장법 편입에 따른 토큰 증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간 협의체 '토큰 증권 발행(STO) 비전그룹'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STO 비전그룹에는 NH투자증권을 비롯한 ▲조각투자사업자 투게더아트(미술품), 트레져러 (명품·수집품), 그리너리(ESG탄소배출권) ▲비상장주식중개업자 서울거래비상장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록오디세이, 파라메타(舊아이콘루프)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한국기업평가 등 각 영역별 대표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STO 비전그룹은 NH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조각투자사업자, 비상장주식 중개업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등 토큰증권 제도 정비에 따라 현행 사업모델 변화가 필요하거나, 미래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기업들이 실무 논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 것이다. 토큰 증권 활용 확대를 위한 포괄적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美 민주당, FTX 기부금 중 2.2% 반환 계획...100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이 FTX로부터 받은 기부금 가운데 2.2%(약 $100만)를 반환할 예정이다. FTX는 지난 2020년 조 바이든 당시 미국 대통령 후보 캠프에 520만 달러를, 민주당에는 4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디어는 "과거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는 2020년부터 민주당에 막대한 기부금을 지원해왔다. 이번에는 민주당전국위원회(DNC) 등 3개 조직에서 FTX 기부금 가운데 총 100만 달러를 반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헤데라 CEO "올해 샤드 네트워크 추가 도입 계획...확장성 제고"]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헤데라(HBAR)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맨스 하몬(Mance Harmon)이 최근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네트워크 트랜잭션 처리량을 늘릴 수 있는 추가 샤드 네트워크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헤데라는 거버넌스 위원회와 위원회 구성원들이 노드를 운영하며 지금까지의 헤데라 네트워크를 만들어왔다. 향후 커뮤니티 노드를 추가해 위원회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네트워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헤데라는 지난해 내내 지속된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약세장)을 겨우겨우 극복했으며, 지난해 3분기부터 펀더멘털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모든 지표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HBAR는 현재 0.61% 오른 0.087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픈, 제네시스 홀더에 GMT 에어드랍]

스테픈이 제네시스(Genesis) 홀더에 GMT 에어드랍을 하고 뉴 호라이즌 이니셔티브(New Horizon Initiative)를 시작한다고 공지했다. 커뮤니티 환원의 일환이다. 제네시스 스니커즈 등급마다 분배되는 GMT 개수는 다음과 같다. 커먼(Common): 4000 GMT, 언커먼(Uncommon): 8000 GMT, 레어(Rare): 16000 GMT, 에픽(Epic): 32000 GMT. 이번 기브어웨이 스냅샷은 지난 2월 12일 0:00 UTC에 진행됐다. 스테픈 제네시스 스니커즈는 가장 희귀한 NFT 스니커즈로, MOOAR 무료 멤버십 액세스 및 cross-realm OG 스니커즈 에어드랍 등 특전을 제공한다. 제네시스 스니커즈 총 수는 2만개이며, 이벤트, 소셜 미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계속해서 제네시스 스니커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빗썸·코인원·코빗 합작법인 코드,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 론칭]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코인원, 코빗이 설립한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 코드(CODE)가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코드의 트래블룰 현황 관리 시스템은 대시보드 타입의 UI를 적용해 회원사가 트래블룰 운영 현황과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송·수신 유형, 조회 기간, 가상자산, 가상자산 사업자별 데이터를 조건 별로 조회할 수 있어 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국가에 속한 가상자산 사업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를 지원한다.

[애널리스트 "BTC 변동성, 신념 강한 장기투자자에 물량 넘어가는 과정"]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엄 클레멘테(William Clemente)는 "누군가 비트코인을 매수한 것이 운이 좋았다고 말할 때마다 이 차트를 보여달라.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여러 번 70% 이상의 하락을 견뎌내려면 대단히 큰 믿음이 있어야 한다. 시장은 사람들의 확신을 시험하며, BTC 변동성은 최고의 스트롱 핸드(가격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장기 투자자)에 물량을 넘기는 메커니즘이다"라고 최근 트윗했다.

[잠비아 과기부 장관 "암호화폐는 국가 미래...규제 위한 기술 연구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프리카 잠비아의 과학기술부 장관인 펠릭스 무타티(Felix Mutati)가 "잠비아 중앙은행과 증권 규제 당국이 협력해 암호화폐 규제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는 잠비아가 나아가려고 하는 미래이며, 이 혁신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정책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우리는 암호화폐에 신중히 접근하기 위해 규제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암호화폐는 금융 산업의 동력이자 잠비아 경제의 변화를 일으키는 날개짓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8...탐욕 유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2 포인트 내린 58을 기록했다. 탐욕 단계가 유지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美 샌프란시스코 연준, CBDC 개발 위해 3개 직군 채용]

디크립트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개발을 위한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 직군은 수석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와 리드 개발자, 시니어 개발자 등 3개다. 이 가운데 아키텍처는 CBDC 개발 로드맵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AI 활용해 비트코인 투자' 238억 챙긴 일당 징역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가상화폐 비트코인 투자에서 고수익을 내주겠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뒤 238억원을 가로챈 사기범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박소연 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54)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함께 기소된 14명에게 실형 또는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김씨는 2016~2018년 인공지능 컴퓨터 에어봇이 전 세계 120여개국의 비트코인 거래소를 연결해 가격이 싼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사들인 뒤 비싼 국가에 되팔아 수익을 낸다고 투자자들을 속이는 방식으로 총 3961차례에 걸쳐 238억2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김씨가 사용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실체가 불분명하고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자금으로 사들인 비트코인도 일부에 불과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비트코인 비판한 찰리 멍거는 구닥다리"]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의 최근 암호화폐 비판과 관련해 "그는 나와 나이가 비슷하며, 우리는 늙은이(old man)다. 그는 일명 '월스트리트·연준·재무부' 세대에 속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암호화폐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비트코인 때문이 아니라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이점때문이다. 블록체인은 일종의 회계 시스템이다. 연준이나 재무부, 월스트리트보다 더 합법적이다. 찰리 멍거는 구닥다리 세대에 속하고, 밀레니얼 이하 세대는 아이폰 세대에 해당한다. 아이폰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구이고, 변화가 아닌가. 암호화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외신 "국제 적십자사 트위터 계정 해킹, 사기성 XRP 에어드랍 홍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국제 적십자사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돼 리플(XRP) 에어드랍 사기에 이용됐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해당 계정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XRP 에어드랍을 시작했으며, 이를 수령하려는 사람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하지만 적십자가 계정은 해킹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해킹한 트위터 계정을 이용한 XRP 사기 행각은 자주 일어났었다. 이용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로고 표절 의혹' 유가랩스 BAKC NFT팀 로고 변경]

크립토 슬레이트에 따르면 BAYC 모기업 유가랩스 공동 설립자 그레그 솔라노(Greg Solano)가 "Bored Ape Kennel Club(BAKC) NFT 팀의 로고가 그림 그리기 교육 플랫폼 '이지 드로잉 가이드'(Easy Drawing Guides)의 로고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에 따라 BAKC팀 로고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번 일과 관련해 BAKC팀 로고 제작자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우선 저작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BAKC팀의 기존 로고 사용을 중단하고 새로운 로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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