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 C+Charge는 전기차 충전소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전기차 충전에 사용되는 P2P 결제 시스템이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한다.
C+Charge 프로젝트의 핵심은 전기차 소유주들이 차량 충전을 하면서 탄소 배출권을 얻고 탄소배출권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것이다.
C+Charge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은 CCHG로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판매 중이다. 가격은 0.013달러이며 토큰 총 공급량은 10억 개로 제한되어 있다.
# 전기차 운전자가 탄소배출권을 얻도록 돕는 프로젝트
CCHG 토큰은 C+Charge 제휴 충전소에서 결제 수단으로 쓰인다. 이와 동시에 CCHG 토큰으로 충전 시 GNT 토큰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GNT 토큰은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의미하며 a16z 크립토, 인베스코, 삼성 넥스트의 지원을 받는다.
이처럼 C+Charge 플랫폼 이용자들은 토큰 형태의 탄소 배출권을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GNT 토큰은 CCHG처럼 거래가 가능하며 전기차를 운행하고 친환경에 기여하는 것을 통해 잠재적인 이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사진 = C+Charge
CCHG 토큰의 사전 판매는 총 4단계로 진행되며 현재 1단계에서 토큰은 0.01300 달러이다. 이후 토큰 가격은 0.01650 달러, 0.02000 달러로 점차 상승할 예정이며 마지막 4단계에서 0.02350 달러로 상승한다.
따라서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진행되는 동안 토큰의 가격은 80% 상승한다.
CCHG 토큰은 총 10억 개 가운데 40%만 사전 판매에서 판매되며 베스팅 기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사전 판매 참여자들은 토큰 상장 직후 즉시 CCHG를 매도할 수 있다.
CCHG 토큰은 C+Charge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신의 코인 지갑을 연동하여 BNB 또는 USDT로 구매 가능하다.
C+Charge 프로젝트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미 퍼펙트 솔루션즈 터키(Perfect Solutions Turkey)와 제휴를 맺었다. 이로 인해 터키 전기차 충전소 20%가 C+Charge 네트워크에 동참하게 되었다. C+Charge는 내년 출시를 앞둔 만큼 보다 많은 제휴사가 추가될 예정이다.
C+Charge 작동법은 간단하다. 사용자는 앱의 GPS를 사용해 가까운 C+Charge 파트너 충전소를 방문한다. 충전소에 도착해 사용자는 앱으로 CCHG 토큰을 지불하여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GNT 탄소 배출권 토큰을 수령할 수 있다.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이 탄소 배출권이 추후에 NFT로 전환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권이 2차 시장에서 더 큰 잠재력을 갖게 된다.
# 토큰 판매 수익
잠재력이 큰 프로젝트가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거둔 성과를 증명하는 사례는 많다. C+Charge 역시 비전과 긍정적인 파트너십 상황을 고려했을 때 내년 출시 후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일례로, 타마도지(TAMA)는 지난 10월 OKX 상장 시 1,800% 가격 상승을 보였다. 럭키블록(LBLOCK)은 6,000% 상승을 보였으며 배틀 인피니티(IBAT)는 3000% 상승을 보였다.
이러한 성공이 C+Charge에도 보증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약세장 속에서 프로젝트의 탄탄한 비전을 고려했을 때 투자 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와 같은 생각을 한다면 C+Charge 역시 좋은 수익을 안겨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