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컴파운드 커뮤니티, 암호화폐 대출 한도 부과 제안 찬성

작성자 이미지
정석규 기자

2022.11.29 (화) 08:10

대화 이미지 6
하트 이미지 3

사진 = 컴파운드 / 인터넷 갈무리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가 커뮤니티 제안 135호가 통과됨에 따라 컴파운드 버전2(V2)에서 활용되는 10개의 암호화폐에 대한 대출 한도를 조정하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유니스왑(UNI)과 COMP의 대출 한도가 각각 기존 1125만에서 5만5000로, 15만에서 1만8000로 줄었으며 제한이 없던 래핑 비트코인(WBTC),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링크(LINK), 스시(SUSHI), 제로엑스(ZRX)도 한도가 생겼다.

이를 제안한 암호화폐 스타트업 건틀렛(Gauntlet) 관계자는 "이 제한은 연속적 청산으로 인한 지불 불능 위험·가격 조작 위험·유통 규모보다 많은 자산 공매도 위험 등ㅇ,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고 설명했다.

건틀렛은 탈중앙화금융(DeFi)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에 대한 모델링 및 위험 평가도 수행했다.

11월 22일, 망고마켓(Mango Markets) 해커 아브라함 아이젠버그(Avraham Eisenberg)가 당시 AAVE의 비유동 토큰인 커브(CRV)를 대량으로 매도했다. 이로 인해 프로토콜에는 가격 급락으로 인한 손실이 발생헀으나 낙폭이 예상보다 훨씬 적어 CRV 숏 스퀴즈 후 약 10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건틀렛은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악용될 위험이 있는 AAVE V2에서 일련의 토큰을 동결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컴파운드 파이낸스 프로토콜은 21억 4600만 달러(한화 약 2조8713억4800만원) 상당의 자산으로 담보된 총 차입금 6억 5470만 달러(한화 약 8759억886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6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5.29 16:31:48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선우할매

2022.11.29 16:36:3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GOLDDIA

2022.11.29 16:17:38

잘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핫썸머

2022.11.29 15:31:39

가즈어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mini

2022.11.29 13:11:22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imhappy

2022.11.29 10:03:3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