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美 텍사스 주지사 "BTC 혁신도시 개발 위해 법률 개정 TF팀 구성"

작성자 이미지
토큰포스트 기자

2022.11.29 (화) 08:25

대화 이미지 6
하트 이미지 1

사진 = shutterstock

미국 텍사스가 비트코인 핵심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레그 애벗 미국 텍사스 주지사가 텍사스를 비트코인 혁신의 핵심 도시로 만들기 위한 법률 개정을 담당할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했다.

그는 "텍사스를 비트코인 혁신의 핵심 도시로 만들고 관련 기업이 텍사스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라며 "텍사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해 기존 법률을 개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TF 팀을 구성했다는게 그의 주장이다.

앞서 텍사스 주지사는 비트코인 채굴자들을 유치한다면 텍사스 주 내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 기술의 발전으로, 청정 에너지를 활용하는 채굴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비트코인은 보다 깨끗하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텍사스주 전력담당 기관에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전력 사용 정보를 요청했다. 채굴 우호적인 정책을 펼쳐온 텍사스주에 정치적 압박을 가하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등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파블로 베가스 텍사스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 대표에게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전력 사용 정보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의원들은 텍사스주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6년간 전기 사용량,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함께 에너지 가격에 미칠 영향에 대한 세부 정보 제공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텍사스주 내 7개 대형 채굴업체는 1045메가와트(MW)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미국 내 83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용량이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토큰포스트 마감 브리핑] 블룸버그 "트럼프 당선 후 BTC 주봉 첫 하락 마감" 外

[마감 시세브리핑] 비트코인 9만4900달러, 이더리움 3280달러 부근

메타플래닛, 620 BTC 추가 매수...자체 최대 매입 규모

분석 "위험회피 심리 속 약세 지속...저가매수 기회될 수도"

댓글

6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6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5.29 16:32:10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백공

2022.12.06 10:35:3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구리구리

2022.12.05 15:27:2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mini

2022.11.29 13:11:38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마우스

2022.11.29 10:42:3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imhappy

2022.11.29 10:04:2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