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인터넷 보안 업체 치후 360에 따르면, 갠드크랩 랜섬웨어(GandCrab ransomware)의 총 누적 피해액이 2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주 평균 250만 달러의 피해액을 기록했다는 것. 랜섬웨어는 2018년부터 성행하여 다크웹의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원거리 데스크탑 공격, USB 웜 바이러스,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스팸 메일 등 방식으로 전파하여, 기업 및 개인용 컴퓨터에 침투하여 파일을 암호화하여 몸값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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