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가 폰지 사기 혐의를 받고있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원코인(OneCoin)에 경고장을 발송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보도했다. ASIC은 투자자들에게 원코인 측과 접촉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현재 원코인 투자자들은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코인은 대리업체 등에 보너스 지급을 명목으로 신규 투자자 유치를 강요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원코인 투자 피해자는 300만 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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