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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스테이블코인, 선진국 입장서 큰 이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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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기자

2022.09.28 (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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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국제통화기금(IMF)이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눈에 띄는 이점을 제공하지 못할수 있다고 전망해 암호화폐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IMF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이 국경간 송금 등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선진국 입장에서 기존 결제 시스템에 비해 눈에 띄는 이점을 제공하지 못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사용 편의성, 저렴한 비용, 금융 포용성 등이 장점으로 꼽히지만 선진국 시민들은 이미 대부분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각국 규제 당국은 스테이블코인이 상품 구매 등에 활용되거나 국내 결제 시스템과 연동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으며, 사기성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사용자 보호 대책도 미흡한 상황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앞서 IMF는 지난 몇 년 간 암호화폐가 주류적 입지를 갖게 됐다면서, 관련 산업을 감독하기 위해 포괄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암호화폐 시장이 성장하고, 전통 금융시장 채택이 늘어나면서 암호화폐 규제 작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암호화폐 발행사, 거래소, 헤지펀드의 붕괴도 이같은 규제 작업에 추진력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2일 IMF는 IMF가 보고서를 통해 전세계 중앙은행의 절반 이상이 CBDC 개발에 착수한 상태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전세계 100개 국가 이상이 CBDC를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중 나이지리아, 바하마 2개 국가는 이미 CBDC 출범을 완료한 상태다.

2018년 기준 CBDC를 연구 및 개발 중인 국간는 19개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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