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0 기록...암호화폐 투심 악화

작성자 이미지
정석규 기자

2022.09.16 (금) 11:02

대화 이미지 12
하트 이미지 3

사진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 알터너티브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8포인트 내린 20을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공포 단계에서 극단적 공포단계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공포·탐욕 지수는 암호화폐 투자 심리 지수다. 해당 지수는 시장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통해 현재 시장의 투자 심리를 분석한 수치다.

공포·탐욕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오는 20일부터 21일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간 밟아온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넘어 '울트라 스텝(기준금리 1.0%포인트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횡보하고 있는 2만 달러(한화 약 2792만원) 가격선이 무너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피터 시프는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바닥에 살 수 있는 시간을 거의 주지 않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최근 12일 동안 2만 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2만 달러 선은 거짓 바닥으로 드러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표했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12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tarB

2024.02.16 12:42:13

ㄱ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SSdc

2024.02.16 09:19:4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mini

2024.02.11 21:43:32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mini

2022.09.18 18:10:48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양주사랑

2022.09.18 06:44:39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키리나

2022.09.18 02:59:2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붕나맘

2022.09.17 21:59:52

좀가자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mini

2022.09.17 21:34:31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초롱새롬

2022.09.17 15:58:0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광란의셔터

2022.09.17 13:28:15

ㄱ ㅅ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