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데일리] 6000달러 콜 미결제약정 최다…2400달러 콜 거래 집중
22일 기준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6000달러 콜옵션(12월 26일)이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400달러 콜옵션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가 반등 기대감이 반영됐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22일 기준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6000달러 콜옵션(12월 26일)이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400달러 콜옵션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가 반등 기대감이 반영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617억 달러를 돌파했다. 연말 만기 기준으로는 15만 달러 콜옵션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나타났다.
주요 종목 대부분의 롱 포지션이 축소됐다. 비트코인·이더리움은 매수세가 약화된 반면, XRP와 도지코인은 제한적 상승세를 유지했다.
21일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150억 달러로 콜옵션이 63.58%를 차지했으나, 24시간 거래량에서는 풋옵션이 51.89%로 우세해 시장 심리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새 3% 증가하며 612억 달러를 넘어섰다. 풋옵션 거래 비중이 소폭 높아지며 단기 조정 가능성을 반영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이더리움의 달러 마진 롱 비율이 72.74%로 4.22%p 상승하며 뚜렷한 매수세를 보였다. 상위 트레이더들은 SUI·APT·TST 등 알트코인에서 높은 롱 비중을 유지하며 낙관적 심리를 반영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148억4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콜옵션이 63.66%를 차지했다. 주요 미결제약정은 12월 만기 6000달러·7000달러 콜옵션에 집중되며 단기 상승 기대감이 강화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594억9000만 달러로 집계되며 14만·20만·12만달러 콜옵션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거래량은 11만4000달러 콜옵션과 9만6000·10만2000달러 풋옵션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졌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SUI(91.4%)와 APT(89.4%) 등 알트코인에 매수세가 집중된 반면, 비트코인의 롱 포지션은 달러 마진 기준 50%대로 하락했다. 상위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알트 중심의 낙관적 포지션을 유지 중이다.
17일 이더리움, 솔라나, XRP의 옵션 약 10억 달러 규모가 만기를 맞는다. 미결제약정 기준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콜옵션 우위로 강세 기대가 이어졌지만 XRP는 풋옵션이 근소하게 많아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