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 옵션 동향] 7억 달러 규모 만기 도래...이더·XRP '헤징 강화', 솔라나는 '안정 베팅'에 거래 집중
이더리움·솔라나·XRP 옵션이 총 7억 달러 규모 만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약 120만 건에 달했으며, 이더리움과 XRP는 풋옵션이 우세한 반면 솔라나는 콜옵션 중심의 거래가 집중됐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더리움·솔라나·XRP 옵션이 총 7억 달러 규모 만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약 120만 건에 달했으며, 이더리움과 XRP는 풋옵션이 우세한 반면 솔라나는 콜옵션 중심의 거래가 집중됐다.
오는 7일 약 46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 만기를 앞두고 콜옵션 집중도가 두드러졌다. 연말 만기에서는 14만 달러 구간의 콜옵션 거래가 최다를 기록하며 강한 상방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126억 달러로 증가하며 하루 새 7.6% 상승했다. 4000달러 콜옵션이 거래량 1위를 기록하며 단기 매수세를 주도하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하루 만에 5.5% 증가하며 537억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89억 달러로 콜옵션이 65%를 차지하며 매수세 우위가 지속됐다.
6일 기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롱 포지션 비율은 각각 66.45%, 72.75%로 집계됐다. 상위 트레이더 계좌에서는 솔라나·이더리움의 롱 포지션 비중이 80%를 상회하며 매수세가 견조하게 유지됐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한 달 새 19.8% 줄며 시장 유동성이 위축됐다.단기 구간에서는 풋 거래가 늘어나며 변동성 확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월말 대비 20% 급감한 가운데 24시간 거래량 기준 풋옵션 비중이 47.86%로 확대됐다. 단기 방어적 포지션 증가는 향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
비트코인 롱 포지션이 전주 금요일 대비 9%p 넘게 급등하며 시장의 위험 선호가 강화됐다. SUI·NEAR 등 알트코인 중심의 상위 트레이더 포지션도 높게 유지되며 낙관적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더리움·솔라나·XRP가 총 26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를 앞두고 있다. 이더리움은 중립적 흐름, 솔라나·XRP는 콜옵션 중심의 상승 기대가 뚜렷하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12만3620건에 달하며 총 134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만기를 앞두고 있다. 풋/콜 비율은 0.70으로 강세 심리가 유지되고, 11만4000달러가 최대 고통가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