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옵션 데일리] 미결제약정 6% 증가…옵션 시장 콜 베팅 64%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154억4000만 달러로 6.3% 증가하며 콜옵션 비중이 64%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5000~7000달러 콜옵션에 대거 포지션을 쌓으며 단기 강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크립토 파생상품(Crypto Derivatives)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암호화폐를 기초자산으로 한 금융상품이다. 기존의 전통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과 유사하지만, 암호화폐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리스크 헤징(위험 회피), 차익 거래(Arbitrage), 레버리지 투자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기관 투자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154억4000만 달러로 6.3% 증가하며 콜옵션 비중이 64%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5000~7000달러 콜옵션에 대거 포지션을 쌓으며 단기 강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640억3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3.4% 증가하며 상승 기대감이 커졌다. 거래량의 70% 가까이가 콜옵션으로 집계돼 시장 전반의 강세 심리를 반영했다.
이더리움이 코인 마진 시장에서 롱 포지션 비중이 6.03%p 상승했지만 상위 트레이더 계좌의 롱 비중은 전반적으로 줄며 시장의 신중한 관망세가 이어졌다.
총 7억7000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솔라나·XRP 옵션이 24일 만기를 앞두고 있다. 콜옵션 우위로 상승 기대가 이어지지만, 변동성 확대와 단기 조정 리스크가 교차하며 신중한 포지션이 형성되고 있다.
오는 24일 약 51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를 맞으며 시장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치열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풋옵션 비중이 소폭 우세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단기 조정과 반등 가능성 모두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상위 트레이더들의 롱 포지션 계좌 비중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특히 솔라나가 달러 마진 기준 8%p 이상 급락하며 주요 종목 중 매수세 약화가 가장 두드러졌다.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이 149억5000만 달러로 전일과 동일했다. 거래량은 16억3700만 달러로 풋옵션 비중이 52.9%로 늘며 단기 하락에 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이 630억 달러를 넘어섰다. 거래량은 72억95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풋옵션 비중이 59%를 차지해 단기 하락 방어 심리가 강화됐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롱 포지션이 동반 상승하며 매수세가 강화됐다. 상위 트레이더는 WLD, SUI 등 알트코인에 높은 비중을 두며 낙관적 심리를 유지했다.
22일 기준 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6000달러 콜옵션(12월 26일)이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400달러 콜옵션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저가 반등 기대감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