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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반 밈코인 '트롤러캣', 화이트리스트 등록 시작…2025년 주목 프로젝트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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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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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기반의 신규 밈코인 트롤러캣이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개시하며 사전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커뮤니티 중심성과 디플레이션 구조로 2025년 주목 코인으로 부상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 '트롤러캣', 화이트리스트 등록 시작…2025년 주목 프로젝트 될까 / TokenPost Ai

이더리움(ETH) 기반으로 제작된 신규 밈코인 프로젝트 '트롤러캣(Troller Cat)'이 화이트리스트 등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사전판매 준비에 들어갔다. 커뮤니티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밈 문화와 실용적 토큰 구조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이 프로젝트를 2025년 밈코인 분야의 주목할 신생 주자로 보고 있다.

트롤러캣은 공급량 감소에 초점을 둔 '디플레이션 토큰 모델'을 도입하고, 향후 스테이킹 시스템과 P2E(Play-to-Earn) 게임센터 도입을 추진 중이다. 게임센터는 광고 수익을 통해 월 단위 토큰 바이백 및 소각을 실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유통량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토큰 희소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개발팀은 공식 토크노믹스를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논의되는 주요 기능들이 커뮤니티와 개발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피코인(PI), 페페코인(PEPE)과 같이 초기 참여가 핵심인 프로젝트들과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커뮤니티 파워’와 ‘설계 역량’이라는 두 축이 잘 혼합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한 블록체인 연구자는 “밈코인은 커뮤니티가 중심이지만,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토큰 자체의 설계도 중요하다”며 “트롤러캣은 두 요소의 균형에 주력하고 있어 업계 종사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주목할 포인트는 스테이킹 보상 가능성이다. 공식 세부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디파이(DeFi) 커뮤니티 내에서는 조기 참여자가 연간 수익률 면에서 경쟁력 있는 보상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장 전반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초기 단계 코인에 대한 개인 및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부활하고 있는 가운데, 트롤러캣이 갖는 커뮤니티 중심성과 초기 활약상은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트롤러캣(TCAT) 토큰을 확보할 유일한 방법은 트롤러캣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화이트리스트 등록이다.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에서 이메일을 입력하면 손쉽게 등록이 완료되며, 향후 프리세일 일정 또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화이트리스트 등록 일정은 한정된 기간 동안만 진행되며, 초기 반응을 보면 개시 직후 상당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트롤러캣을 2025년 밈코인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신흥 프로젝트로 평가하고 있다.

트롤러캣 측은 공식 페이지, 텔레그램, X(옛 트위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향후 소식과 개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https://www.trollerca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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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당

2025.04.10 20: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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