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이싱크(ZK) 팀이 공식 X를 통해 "손상된 관리자 계정이 500만 달러 상당의 ZK를 탈취한 것으로 확인했다. 보안 조치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이용자 자금은 안전하며, 위험에 노출된 적은 없다. ZK 프로토콜과 토큰 컨트랙트는 안전한 상황이며, 이번 급락은 프라이빗 키 손상으로 발생한 독립적인 사고다. 조사가 진행돼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ZK 팀이 대규모 ZK 토큰을 매도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ZK는 15.45% 내린 0.0432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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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케이싱크 "손상된 관리자 계정이 $500만 ZK 탈취...보안 조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