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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비트코인 투자용 채권 135억 엔 조기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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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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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발행한 20억 엔 규모의 채권을 만기보다 5개월 이상 조기 상환했으며, 현재 아시아 상장사 중 가장 많은 4206 BTC를 보유하고 2026년까지 2만1000 BTC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투자용 채권 135억 엔 조기 상환 / 셔터스톡

일본 호텔 개발업체에서 비트코인 투자 기업으로 전환한 메타플래닛이 만기일보다 5개월 이상 앞서 채권 부채를 전액 상환했다.

7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메타플래닛(Metaplanet)은 월요일 무이표 채권 부채 20억 엔(1350만 달러) 상당을 완전히 상환했다고 발표했다. 이 채권은 원래 2025년 9월 17일이 만기일이었다.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2026년까지 2만1000 비트코인을 보유하겠다는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비트코인 구매에 사용됐다. 현재 이 기업은 4206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의 다른 어떤 상장 기업보다 많은 수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금리가 하락하거나 기업이 여유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대차대조표에서 부채를 제거하고자 할 때와 같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경우 이러한 부채를 요구되는 시기보다 일찍 상환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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