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도입해야 한다고 저서에서 밝힌 것을 두고 한동훈 후보와 공방을 벌였다. 홍 후보는 25일 국민의힘 2차 경선 맞수토론에서 '저서에서 현물 ETF를 도입해야 한다고 썼는데, 취지가 무엇인가'를 묻는 한동훈 후보의 질문에 "모르고 썼다"고 밝혔다. 한 후보가 현물 ETF 도입을 주장한 배경을 재차 묻자 홍 후보는 "나 모르고 썼는지 물어보는 건가"라며 "그땐 잘 모르고 썼다. 그때 그게 좋게 보여서 썼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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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저서에 가상자산 ETF 도입 왜 썼나"…홍준표 "모르고 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