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올 1분기 11.7% 하락하면서 10년 만에 최악의 분기 가격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뉴욕디지털투자그룹(NYDIG)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올 1분기보다 더 가격 하락률이 컸던 연도는 2015년(-23.9%), 2014년(-37.9%), 2018년(-50.1%)으로 집계됐다. 매체는 "BTC는 1분기 가격이 부진했을 때도 다음 분기 다시 반등하기도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BTC가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고립에 헤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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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올 1Q 11.7% 하락...10년 만 최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