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에릭 트럼프, 디뱅킹 경험 후 암호화폐 전환 은행은 아무것도 못해

작성자 이미지
김미래 기자

2025.04.02 (수) 18:13

0
1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미국 주요 은행들로부터 '디뱅킹(debanking)'을 당한 경험을 계기로 암호화폐 산업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밝혔다.자율성, 검열 저항성, 탈금융 탄압 등 이유로 트럼프 일가는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채굴 기업 아메리칸비트코인과 디파이 프로젝트 등에도 관여하고 있다.

에릭 트럼프, 디뱅킹 경험 후 암호화폐 전환 은행은 아무것도 못해 / 셔터스톡

에릭 트럼프가 미국 은행들로부터 계좌가 폐쇄된 경험을 계기로 암호화폐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히며, 트럼프 일가의 가상자산 투자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는 폭스비즈니스(FOX Busines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가족이 정치적 이유로 미국 주요 은행들로부터 '디뱅킹(debanking)'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우리를 잔혹하게 공격했다. 그때서야 암호화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에릭 트럼프는 자율성, 디뱅킹 피해, 그리고 '취소 문화(cancel culture)'를 트럼프 일가가 암호화폐 산업에 깊이 관여하게 된 3대 배경으로 꼽았다. 그는 "내가 암호화폐 세계에 들어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모든 은행이 단지 아버지가 정치에 있었다는 이유로 우리를 취소하기 전까지는"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일가는 최근 채굴 기업 허트에이트(Hut 8)와의 협업을 통해 암호화폐 채굴사 아메리칸비트코인(American Bitcoin)을 설립했고, 디파이(DeFi) 프로토콜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트럼프 및 멜라니아 밈코인, NFT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암호화폐에 비판적인 입장이었으나, 재선 캠페인 기간 중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의 후원을 받으며 입장을 바꾸었다. 그는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공식 조치 중 하나로 미국을 '암호화폐 중심국가'로 만들기 위한 법률과 지침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에릭 트럼프는 암호화폐 기술이 '검열에 저항할 수 있는 구조'임을 강조하면서, 기존 금융 시스템보다 저렴하고 빠르며 투명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은행이 할 수 있는 일 중 암호화폐가 더 잘할 수 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달러를 강화하고, 향후 수십 년 동안 금융과 은행 시스템의 형태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럼프 일가의 이러한 적극적인 암호화폐 행보는 정책 변화와 시장 확대의 동반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댓글

0

추천

1

스크랩

Scrap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