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테이크원컴퍼니 '좀비컬쳐클럽 NFT' YG엔터 합류

작성자 이미지
김예림 기자

2022.06.08 (수) 10:16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0

전략적 파트너십 통한 글로벌 콘텐츠 밸류체인 구축

사진=YG X 좀비컬쳐클럽 파트너십 / 테이크원컴퍼니 제공

모바일 게임 'BTS 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가 YG엔터테인먼트와 '좀비컬쳐클럽'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좀비컬쳐클럽(ZCC)은 '지구 정화에 진심인 좀비들의 커뮤니티'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닌 콘텐츠 NFT 프로젝트다. 좀비는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지향하는 존재이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인간을 좀비로 만든다는 설정을 지녔다.

테이크원컴퍼니와 '지금 우리 학교는' 제작사 필름몬스터, '두다다쿵' 제작사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등이 협업해 ZCC 세계관을 공유하고 문화 콘텐츠와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엔터 지식재산권(IP)을 지닌 Y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콘텐츠 파워를 강화하고 외연을 확대했다.

향후 ZCC 프로젝트 협약사는 게임, 드라마, 3D 애니메이션 등 각 분야에서 프로젝트 세계관을 공유한 후속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작할 예정이며, ZCC의 NFT 보유자(홀더)를 대상으로 차기 발행 NFT의 에어드롭과 화이트리스트, 2차 저작권, 토큰 채굴 등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이번 YG엔터테인먼트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좀비컬쳐클럽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됐다."며 "향후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콘텐츠 개발을 추진, 폭넓은 신사업을 전개 중"이라며 "테이크원과의 협업은 다양한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좀비컬쳐클럽 NFT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을 계속해서 진행하며, 테이크원컴퍼니는 이를 주제로 한 게임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