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블록체인 변호사 스티븐 팰리(Stephen Palley)가 최근 인터뷰에서 "과거 ICO의 영광은 잠깐 반짝인 불씨와 같다"며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2017년 12월 부터 2018년 6월까지 일어난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해하지 못하는 미지의 기술을 사용해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 법원들 또한 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법을 적용하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SEC및 기존의 증권법이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는 "현재 암호화폐에 적용해 '증권성'을 판단하는 '하위테스트(Howey Test)'를 신뢰한다"며 "증권법 개정이 왜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로 인해 금융관련 법률이 어떤 면에서는 더 명확하고 투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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