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마상소프트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케인M'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상소프트는 2004년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로 현재 '에이스온라인', 'DK온라인', '프리스톤테일', '건즈' 등 10여종의 게임을 국내 및 글로벌에 서비스하고 있다.
아케인M은 정통 모바일 MMORPG로 방대한 퀘스트와 다양한 시스템 게임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던전과 공성전,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등 유저간 끊임없는 경쟁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중개소와 육성 가능한 다양한 컬렉션이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아케인M이 위믹스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서비스,와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양사 간 사업적 협력관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삼석 마상소프트 대표는 “아케인 IP는 글로벌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타이틀이며 올해 모바일 버전의 글로벌 출시를 위믹스 플랫폼과 함께하게 되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선두주자인 위메이드와 긴밀한 협력으로 유기적인 블록체인 월드를 구축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라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뛰어난 개발력을 보유한 마상소프트와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하는 P&E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고 동시에 게임들의 경제가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