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이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모바일뱅킹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BNK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앱은 모바일 간편송금을 비롯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대출신청 및 실행 등 고객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는 종합 모바일서비스 앱이다.
BNK저축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자의 이용패턴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리뉴얼을 통해 간편한 비대면 계좌개설, 빠른 대출신청 프로세스, 다양한 인증수단, 이용의 직관성 등을 고려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BNK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앱 리뉴얼을 기념해 신상품도 출시했다. 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타!이거 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예치금액에 따라최대 연 2.2% 금리를 제공하는 자유 입출금식 예금으로 급여통장 등으로 활용하면 좋은 재테크 상품이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머니모아 정기적금’은 4월 15일까지 특판행사를 진행해 선착순 1만명의 가입고객에게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최대 20만원 한도로 개인 고객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금융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BNK저축은행은 상품 경쟁력 및 사용 편의성 강화를 통해 고객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