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FISCO)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가 오는 23일 모나코인(MONA, 시가총액 116위) 거래를 재개한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전했다. 자이프는 지난해 9월 70억 엔 규모의 BTC, BCH, MONA를 탈취 당했으며, 해킹 피해자를 대상으로 MONA 가치의 60%, 엔화의 40%를 배상키로 했다. 한편 자이프는 암호화폐 거래소 피스코(FISCO)와 연내 합병할 계획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MONA는 현재 8.47% 오른 0.68386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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