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6일 한컴엔플럭스는 ‘AI융합 지뢰탐지시스템 개발·실증 과제’의 실증랩 개소식에서 ‘AI융합 지뢰탐지시스템’을 직접 시연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AI융합 지뢰탐지시스템 개발·실증 과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국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의 인공지능 도입을 지원하는 ‘인공지능융합 프로젝트(AI+X)’ 과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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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엔플럭스는 ‘AI융합 지뢰탐지시스템 개발·실증 과제’에 최종 선정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셀파이엔씨, 두잇,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뢰탐지시스템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 한컴엔플럭스는 지뢰데이터 취득부터 AI분석 및 탐지, 통합 관제에 이르는 ‘지뢰탐지시스템’을 직접 시연했다. 향후 3년 동안 실증랩에서 얻은 양질의 데이터로 개발 및 고도화 작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컴엔플럭스가 개발 중인 '지뢰탐지시스템'
이민 한컴엔플럭스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사업 지원을 통해서 개발 중인 한국의 첨단 AI융합 지뢰탐지시스템 솔루션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실증랩을 넘어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