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 CEO 아짓 쿠루나(Ajeet Khurana)가 지난 7일(현지시간) 인터뷰 중 "우리는 당국의 엄격한 규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다만, 규제의 명확성을 원할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규제 당국이 업체들에게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지난 9월 28일,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인도의 규제 환경은 암호화폐 서비스에 매우 불리하다"며 "거래소 폐쇄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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