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멕스와 데리비트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트래블룰 준수를 위해 디지털 신원 프로토콜 시프트 네트워크(Shyft Network)의 베리스코프(Veriscope) 솔루션을 도입한다. 베리스코프는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테더, 후오비 등 30여개 가상자산사업자(VASP)가 사용 중이다. FATF 트래블룰은 VASP 등 금융 서비스 회사들이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방지를 위해 일정 금액 이상의 자금을 주고받는 고객의 개인식별정보(PII)를 교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비트멕스·데리비트, 시프트 네트워크 도입.. FATF 트래블룰 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