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58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해 7월 암호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가 출시된 후, 현재 누적 대출액이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1만 달러 미만의 소액 대출이 주요 고객을 이루고 있으며, 이번 달 담보 가능한 암호화폐에 USDT를 추가, 일일 금리를 0.01%로 인하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58COIN 운영 총괄은 "담보 대출 심사가 빠르고 간편하며, 자산 리스크 또한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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