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옵션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시장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데리비트의 콜옵션 규모는 풋옵션 규모의 두 배 수준인 148.7억 달러 수준으로,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옵션은 12만 달러 콜옵션으로 해당 가격에만 14.7억 달러 규모 미결제 약정이 쌓여 있다. 또 10.1만 달러, 11만 달러 콜옵션도 각각 10억 달러가 넘는 미결제 약정이 쌓여 있다. 풋옵션 중에서는 5.95억 달러 미결제 약정이 쌓인 7.5만 달러가 인기다.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오는 1월 2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핵심 트리거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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