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에서 정부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승인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우리는 엘살바도르 내 비트코인 사용을 원치 않는다"며 정부의 입장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위대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이달 초 현지 리서치 센터 디스럽티바가 엘살바도르인 1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 "부분적으로 옳다"고 답한 비중이 24%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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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서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 반대 시위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