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KLAYswap) 최초 컴파운드 파밍 풀 터틀킹 파이낸스(Turtle King Finance) 플랫폼이 출시됐다.
터틀킹 파이낸스 플랫폼은 클레이스왑 최초 컴파운드 파밍 풀로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의 버니(Bunny)와 유사한 모델이다.
터틀킹 파이낸스 플랫폼은 현재 클레이스왑 내의 KUSDT-KDAI, KETH-KUSDT, KLAY-KSP, KLAY-KORC, KLAY-KXRP, KSP-KORC 등 풀을 지원한다. 스마트컨트랙트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LP를 합성해 더 높은 APY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터틀킹 파이낸스는 자동 복리 수익 기능으로 인해 유저가 파밍 중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TURK코인(터틀킹 파이낸스 기축통화)이 추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구조이다.
터틀킹 파이낸스의 수수료 정책은 성과 수수료 30%, 입금 후 72시간 이전에 출금이 발생하는 경우 출금 수수료 0.5%로 책정되어 있다.
30%의 성과 수수료는 TURK 스테이킹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지급된다. 성과 수수료로 1클레이(KLAY)를 획득할 때마다 5TURK가 발행되어 각 유저에게 제공되는 구조이다. TURK의 가격이 1KLAY/5 이상으로 유지되는 한 유저는 성과 수수료 시스템에 따라 실제로 수익을 올리게 되는 셈이다. 현재 유명 보안 회사 슬로우미스트(SLOWMIST)에서 오딧리포트를 받은 상태다.
터틀킹 파이낸스 플랫폼 관계자는 “플랫폼내 모든 수수료는 궁극적으로 TURK를 스테이킹하여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TURK를 지지하는 유저들과 홀더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면서 “클레이스왑 상에도 지속적으로 터틀킹 파이낸스 같은 다양한 응용 플랫폼들이 등장해서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