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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日 거래소 디커렛 67억 엔 조달…SBI·미쓰비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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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1.03.24 (수)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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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총재 "비트코인, 변동성 높다...CBDC 도입시 수요 감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지급·가치저장수단으로서 기능하는 데 제약이 있다"며 "향후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가 도입되면 지급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면으로 진행된 '주요 현안에 대한 문답'에서 암호화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이 총재는 "한은은 지난해 11월부터 'CBDC 파일럿 시스템' 컨설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하반기 가상환경에서 테스트 예정"이라며 "자금이체, 대금결제와 같은 기능과 함께 발행·유통·환수 등 단계별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 “완전 사유화 ‘디지털달러’ 시스템, 실행불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팬데믹 대응 위한 경제 정책 관련 하원 증언에서 “디지털 화폐를 이용한 불법 대출 문제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 사유화된 디지털달러 시스템은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월 의장은 해당 증언에서 “기저효과로 올해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 인플레이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피델리티 임원 “대다수 자산운용사 등 기관, 암호화폐 ‘교육’ 모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의 기관 책임자 마이크 더빈(Mike Durbin)이 23일(현지시간) 자산운용사 및 투자회사들이 암호화폐에 대해 여전히 배우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의 투자가 보편화 됨에 따라, BTC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 등을 추가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기자 “로빈후드, 비밀리에 미국 IPO신청 완료”]

블룸버그 기자 Misyrlena Egkolfopoulou가 방금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료 증권앱 로빈후드가 비밀리에 미국 IPO 관련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앞서 CNBC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로빈후드가 최종적으로 나스닥 상장을 선택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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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래소 디커렛 67억엔 조달...SBI·미쓰비시 등 금융기관 대거 참여]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디커렛(Decurret)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7억 엔의 자금을 조달했다. 약 6161만 달러 규모다. 이번 유상증자에는 KDDI, 미츠이스미토모 은행, SBI 홀딩스, 도쿄 미쓰비시 은행 등 일본 내 메이저 금융 기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디커렛은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앞서 전 일본 금융청 청장 엔도 도시히데가 디커렛의 특별 고문으로 합류한 바 있다.


[빗썸코리아, 지난해 순익만 1300억...1년새 3배 점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가 지난해 1000억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테크엠이 보도했다. 23일 빗썸코리아의 관계사 비덴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2190억원, 당기순이익은 12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출 1447억원, 당기순이익 131억원에 그쳤던 1년전과 비교하면 기록적인 성장세다. 관련 업계에선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가상자산 매수열풍이 빗썸코리아의 거래수수료 수익 증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3분기말까지 누적 매출액이 1490억원, 누적 순이익이 840억원에 달하며 4분기를 앞두고 이미 1년전 실적을 뛰어넘었다.


[中 6대 은행 모두 디지털 위안화 월렛 출시 완료]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6대 시중 은행 모두 디지털 위안화 월렛을 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은 현재 각 은행 웹사이트에서 화이트리스트를 신청하고,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앱에서 이용 은행 월렛을 계설하면, 즉각적으로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JD.com, 배달앱 메이퇀 등 다수의 메이저 온라인 마켓이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 결제를 지원하며, 상하이 지하철 일부 역사에서도 디지털 위안화 결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큰포스트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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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StarB

2023.10.15 10:02:46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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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리

2023.10.15 07:58:0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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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3.10.14 14:20: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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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1000

2023.10.14 11:54: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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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구리

2023.10.14 11:00: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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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a

2021.05.03 11:34: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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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즈

2021.04.13 12:00:43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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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태

2021.03.30 09:41:58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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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PRC

2021.03.25 17:21:3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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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부인

2021.03.25 08:56:40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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