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Anchorage)가 8,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 C 펀딩은 싱가포르 국부펀드 싱가포르투자청(GIC)의 주도 하에 a16z, 블록체인캐피탈, 럭스, 인디코(Indico)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디지털 은행 업무 확장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앵커리지 측은 “디지털 자산 관련 수요, 특히 기업 및 전통 금융기관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디지털 은행 업무를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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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 싱가포르 국부펀드 주도 하에 8,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