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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무장관 아들, 테더·소프트뱅크와 함께 '제2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추진 / TokenPost Ai
미국 상무장관의 아들이 테더(Tether)와 소프트뱅크(SoftBank)의 지원을 받아 '제2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로 불리는 새로운 암호화폐 투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블록체인 전문 매체 WuBlockchain이 전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장기 투자 플랫폼을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신임 위원장이 공식 취임하면서 암호화폐 규제 방향에 대한 시장의 주목이 쏠리고 있다. SEC는 그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엄격한 입장을 유지해왔으며, 새 지도부 하에서의 변화 여부가 관건이다.
또한 여러 국가의 국부펀드들이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매수를 진행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는 기관 투자가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이 더욱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 개발을 이끌어온 이더리움 재단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그간의 기술 개발과 생태계 확산을 돌아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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