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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의 동생 손태장 회장이 ICO를 옹호했다.
20일(현지시간) 손태장 겅호(GungHo)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ICO가 신생 벤처 기업들이 자본을 얻는데 효과적인 주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ICO는 기업 자본가 같은 전문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또한 스타트업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기에 매우 훌륭하다"고 밝혔다.
손태장 회장은 '퍼즐 앤 드래곤(Puzzle and Dragon)'과 '라그나로크 온라인(Ragnarok Online)' 같은 게임을 출시한 일본 주요 게임회사 중 하나인 겅호의 창립자이자 현 회장이다.
한편 일본의 첫번째 ICO인 콤사(Comsa)가 자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이목을 끌며 성공적인 프리세일을 마치고 다음달 2일 토큰 일반 판매를 앞두고 있다.
콤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테크뷰로는 국내 블록체인 SI기업 케이체인(KChain.kr)과 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도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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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보안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