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비트코인(BTC) 및 기타 디지털자산 거래를 전면 금지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현지 은행에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계좌를 즉각 동결 조치 하라는 내용의 문건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나이지리아에서 진행된 경찰 특수조직 '강도소탕특공대(SARS)' 해체 시위 #EndSars 후원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미디어는 추정했다. 실제 미디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다수 젊은 층은 BTC를 통해 해당 시위 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1992년 무장강도 등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강도퇴치특수부대 SARS는 절도 사건 등에 관여하고 시민을 불법으로 구금 및 폭행, 고문하여 논란이 됐으며, 지난해 현지에서는 이에 대한 대규모 SARS 해체 시위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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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나이지리아 중앙은행, BTC 전면 금지...경찰특수조직 해체시위 후원 차단"
2021.02.05 (금)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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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23.11.06 08:32:42
정보 감사합니다.
임곡
2023.11.02 02:32:39
정보감사합니다
임곡
2023.03.08 15:10:01
잘보고갑니다
블루레인
2022.07.31 23:09:42
잘봤어요~
StarB
2021.05.26 23:46:38
감사합니다
로이
2021.02.08 23:19:32
감사합니다
쑤니
2021.02.06 22:15:05
정보 감사합니다
피피
2021.02.06 10:41:43
감사합니다
CEDA
2021.02.06 02:09:05
나이지리아 처럼 사회정의를 위해 비트코인이 활용되는 사례도 권력기관 입장에서 보면 불법 사례가 되겠군요.
coinewb
2021.02.06 01:00:09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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