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알라메다 리서치,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가 뉴욕 매거진인터뷰에서 지난 3년간 주로 암호화폐 아비트리지(차익거래)를 통해 거액을 모았으며, 자신의 순자산이 100억 달러 정도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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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퀀텀 트레이더였던 그는 2018년 상당한 아비트리지 기회를 포착,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 돈을 벌었다.
알라메다 리서치 산하에 있는 그의 '암호화폐 제국'은 현재 하루에 2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