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이 “금은 안전자산의 위치를 톡톡히 이용해 ETF와 선물 시장 모두에 자금을 유입시키고 있으나, 비트코인은 어느 쪽에도 생명을 불어넣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선물 투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으며, 현물 ETF는 3개월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혜택을 충분히 누리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거의 아무런 혜택도 보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금 ETF는 올 1분기에만 211억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JP모건 “金, 안전자산 혜택 누리는데 BTC는 비실비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