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티의 개방형 블록체인 대차대조표 소액보험제품 '케빈' 출시

트라이티는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네트워크로, 호주 최대 규모의 보험 기업인 Suncorp와 협업을 해오고 있으며, 개방형 블록 체인 대차대조표에 새로운 소액 보험 상품 '케빈'을 공개한다고밝혔다.

‘블록체인 재정증명’은 새로 거래가 승인 될 때 마다 10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매수한다.

거래가 긍정적이면 케빈은 10달러 어치의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부정적이면 케빈의 대차대조표에 100달러를의 개런티를 지불해야 한다. 이것은 합리적인 10배의 부채비율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100 달러는 많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온라인 거래는 이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게다가, 우리는 이것이 단순히 보험이 아닌 예방에 관한 것으로 여깁니다.케빈을 통해 매수, 매도하는 유저들은 좋은 평과와 실적을 얻을 것이고, 스캐머(scammer)들은 단순히 그것을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스캠이 있다고 하더라도 매우 적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캐머들은 대부분 익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Traity의 창업자이자 CEO인 후안 카터헤나가 블로그 포스트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블록체인 재정증명과 같은 블록 체인 ‘시트(sheet)’는 일 년에 한 번이 아니라 언제든지 누구나 확인, 감사(監査)할 수 있다. 시트의 진행 과정 또한 회계 감사될 수 있으며,모든 새로운 정책들에 대하여 블록 체인 결제가 대차대조표에 추적될 수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신용이 별로 없는 한 금융단체가 잘 알려진 단체처럼 신용이 있는 단체가될 수 있다.

또한 후안은 완전한 투명성을 구현하기 위해 발전 해야하는 영역을 명시했다. 비록 지금 팀이 현재는 네임코인(Namecoin)을 쓰고 있지만, 실용성을 위하여 적시 적소에이더리움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했다.

“우리의 개방형 블록 체인 대차대조표는 완전히 분산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가 돈을 다룰 때, 정책을 다룰 때, 대차대조표를 다룰 때, 레버리지와 이용가능한유동자산을 제한할 때에 투명성과 신용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업, 보험테크(insurtech), 보험기관들이 가치체인에서 더 많은 신뢰와 재정적 투명성을불러일으킬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인 것입니다." 후안의 설명이다.

http://www.econotimes.com/Traity-releases-micro-insurance-product-Kevin-in-open-blockchain-balance-sheet-54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