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cryptonews)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규제 샌드박스 시행을 가속화 할것을 촉구했다. 이미 의회에 제안된 IT 샌드박스가 시행되면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타 핀테크 기업들이 광범위한 솔루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3월, 러시아 경제부는 규제 샌드박스 시행이 블록체인, 암호화폐 합법화를 수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디어는 러시아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 "중앙은행발 초강력 암호화폐 규제안은 경제부의 반대에 부딪혀 최대 1년간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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