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크립토데일리에 따르면 알바니아 의회가 암호화폐 합법화를 추진한다. '분산 기록 기술 기반 금융시장'이 의회에서 통과되면 암호화폐 관련 법적 체계를 마련하는 몇 안 되는 유럽 국가 중 하나가 된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현재까지 유럽에서는 몰타, 프랑스만이 암호화폐를 정식 규제하고 있다. 알바니아 의회는 블록체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고 암호화폐 관련 잠재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장조작, 자금세탁 등의 활동을 규제해야 한다고 보고서에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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