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발행 관련 테스트인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유로 테스트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테스트에는 현지 투자은행 소시에떼 제네랄(Societe Generale)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중앙은행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몇 주 동안 CBDC 관련 테스트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Francois Villeroy de Galhau)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는 "프랑스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첫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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