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반감기가 13시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BTC 단기 변동성 확대 전망이 제기된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11일(현지 시간) 전했다.
-암호화폐 기관 전문 거래 업체 JST Capital 공동 창업자 Scott Freeman "수개월간 BTC 상승폭 100% 육박. 기관 투자자 최대 관심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 '돈 찍어내기' 정책 속 BTC 리스크 헷지 활용 여부. 단기 변동성 확대 예상되나, 장기 측면 양호한 수익률 기대"
-홍콩 소재 암호화폐 알고리즘 트레이딩 업체 GSR 공동 총괄 Rich Rosenblum "지난 주말 BTC 8,000달러 부근까지 하락 전혀 놀랍지 않아. 코로나19 유행, 주요국 경기 부양책 확대 기조 속 5월 BTC 변동성 한층 더 확대 전망”
-런던 암호화폐 거래소 루노 CEO Marcus Swanepoel "반감기 전후로 전략적 투기 거래 증가, 변동성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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