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거래 지원 온라인 자산 투자 플랫폼 이토로 소속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가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전 1만 달러를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반감기라는 이슈는 항상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는 재료로 사용됐지만 일정 기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은 '가격 인상' 시점을 훨씬 앞으로 당겨온 것 같다. 또 BTC 장기 보유 채굴자 증가, 신규 사용자 증가, 각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등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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