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야후 재팬 운영사 Z홀딩스가 투자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타오타오(TAOTAO)가 2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5월 1일 '자금결산법' 개정안이 시행되도 유예기간 동안 플랫폼 내 암호화폐 마진 거래 최대 레버리지 비율을 4배로 유지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타오타오 측은 "자금결산법 개정안 시행에는 법이 규정하고 있는 '암호화폐 마진 거래 최대 2배 레버리지'를 적용하기 전까지 유예기간이 존재한다. 플랫폼 내 마진거래 최대 레버리지 비율 조정 적용 시 타오타오는 최소 2개월 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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