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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1 (토)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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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이 국제사회 제재를 피할 목적으로 15억 달러(1조8천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이용해 불법적인 수출입 거래를 했다는 민간 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11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가상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최근 '북한과 연계된 가상화폐 주소와 제재들'이라는 제목으로 개최한 화상회의 내용을 담은 결과 보고서에서 "북한이 가상화폐를 은닉한 규모는 1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2억∼5억 달러 증가했다"면서 사치품 수입이나 석탄 수출 등 불법적인 무역 공급망에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가상화폐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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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Sign
2024.06.17 20:01:04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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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4.12 08:28:27
북한이 채굴도 하고 갈취도 하는데 전년에 비해 늘어난 규모가 2억~5억달러에 불과하다니 노력에 비해 소득은 적은 상태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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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2020.04.11 20:39: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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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4.11 20:33:17
북한이 가상화폐를 채굴하고 탈취하는 목적이 국제사회의 금융제재 회피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니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 사용은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은닉 규모는 15억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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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20.04.11 11:34:20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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