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 이후 G20이 성명을 통해 각국 당국에 암호화폐 및 가상자산 관련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지침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성명에서 G20은 지난해 10월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리스크와 관련해 사전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다시 한번 공감대를 이뤘으며, 각국 당국이 조속히 대응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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