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양린커 BTC차이나 공동 창업자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ZG닷컴 주최로 서울 강남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밋(GBLS)'에 참여해 "2020년 비트코인의 가격은 크게 오를 것이다. 개당 2만 달러를 호가 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반면 문제 해결 기능이 없는 다수의 암호화폐는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블록체인과 기타 암호화폐의 미래가 어둡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엄청난 부를 창출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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