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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가 공격적인 자금 조달과 BTC 매입 전략을 통해 보유량을 추가로 확대할 수 있으며, 이는 기업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서치 및 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은 보고서에서 "스트래티지는 지난 2020년 8월부터 꾸준히 BTC를 매입하고 있다. 긍정적 흐름이 이어진다면 최대 100만 BTC 이상을 매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BTC는 올해 말까지 20만 달러, 2029년까지 50만 달러, 2033년 말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BTC 공급량의 2.5%를 보유 중이지만 장기적으로는 5.8%까지 늘어날 수 있다. 스트래티지는 BTC 투자를 핵심 사업으로 삼았으며 더 많은 BTC를 매입하는 데 자금을 집중하고 있다. BTC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곤 있지만 스트래티지의 배당금 지급 능력과 유동성 리스크 부담을 줄 정도는 아니다. 스트래티지에는 아웃퍼폼(outperform, 매수나 강력매수보단 약한 매수의견) 등급이 적당하며, 목표 주가는 600 달러"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