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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DOGE), 6월까지 1.1달러 전망…강세장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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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2025.03.17 (월)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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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은 도지코인이 6월까지 1.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고래 매집과 ETF 기대감이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도지코인(DOGE), 6월까지 1.1달러 전망…강세장 신호탄? / TokenPost Ai

도지코인(DOGE)이 오는 6월까지 1.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분석가들은 과거 가격 움직임과 고래 투자자의 활동을 근거로 강세장을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마스터 케노비’는 최근 도지코인의 가격 패턴이 2017년 강세장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당시 도지코인은 유사한 두 차례의 상승을 경험했으며, 현재의 흐름도 같은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6월 초까지 최고 1.1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도지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지지를 받은 점이 이러한 예측을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유사한 관점을 제시한 또 다른 전문가 ‘DOGECAPITAL’은 도지코인이 4년 주기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사이클에서도 동일한 흐름이 반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 또한 최근 도지코인의 주간 캔들이 도지(Doji) 패턴을 형성했다며, 이는 과거 대규모 상승 랠리의 신호였다고 설명했다.

시장 전반적인 상황도 도지코인의 상승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고래 투자자들이 단 하루 만에 14억 개 이상의 도지코인을 매집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급 감소로 이어지며 가격 회복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한편, 도지코인 현물 ETF 출시 기대감도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 블룸버그의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와 에릭 발츄나스는 주요 투자사들이 도지코인 ETF 신청을 진행 중이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를 승인할 확률이 75%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ETF 승인은 도지코인 접근성을 높이고 수요를 증가시켜 가격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도지코인은 0.172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2.1% 하락했다. 다만 1년 전보다 19.5% 상승한 상태로, 장기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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