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 소재 실버게이트 엘런 레인(Alan Lane) CEO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 확대는 차익 기회 확대 및 이를 노리는 거래 수요 증가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기업공개(IPO)로 새로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했다"며 "암호화폐 대출, 예금 솔루션 등 업계 기관 수요 충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7일 실버게이트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다. 당시 기업공개 공모 조달액은 4,0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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