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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14억 달러 해킹… 북한 라자루스 소행으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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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린 기자

2025.02.26 (수)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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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에서 14억 달러 규모의 해킹이 발생했으며,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주범으로 지목됐다. 바이비트는 보안 강화를 위한 조치를 도입하고 자금 추적을 강화하고 있다.

바이비트, 14억 달러 해킹… 북한 라자루스 소행으로 지목 / Tokenpost

바이비트(Bybit)에 대한 14억 달러(약 2조 160억 원) 규모의 해킹 사건이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의 소행으로 지목됐다. 해당 조직은 바이비트의 콜드월렛 서명자를 표적으로 삼아 대규모 자금을 탈취했으며, 이후 11,000개 이상의 암호화폐 지갑을 이용해 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 저우(Ben Zhou) 바이비트 CEO는 해커들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탈취된 자금을 추적하는 새로운 보안 툴을 도입하고, 의심스러운 지갑을 블랙리스트에 등록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해킹된 자금의 이동을 감시하는 데 기여한 이들에게 보상금 제공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보였다.

블록체인 분석 업체인 일립틱(Elliptic)은 북한 해커와 연관된 지갑 주소 목록을 공개하며, 거래소와 기관들이 해당 주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일립틱은 바이비트 해킹 사건과 관련된 11,084개 지갑 주소를 확인했으며, 조사 진행에 따라 추가 주소도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바이비트는 웹3 보안업체 제로섀도(ZeroShadow)를 고용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킹된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외부 유동성을 확보해 플랫폼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 대출금을 상환하는 첫 조치로 40,000 ETH를 비짓(Bidget)으로 이체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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